주식투자전문 ‘수급단타왕’, TOP FC 선수 보너스 책임진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1.20 16: 34

증권교육전문기관 로얄로더(www.royalroader.co.kr)의 주식투자교육 전문가 ‘수급단타왕’ 고명환 대표가 TOP FC에 통 큰 스폰서십을 약속했다. 고 대표는 1월 20일 TOP FC와의 만남에서 2015년 진행되는 모든 TOP FC 대회의 TOP OF THE NIGHT(TON) 과 EVENT OF THE NIGHT(EON)의 보너스를 전액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7일(토)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는 TOP FC 5 페더급 타이틀 매치의 승자에게도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TOP FC는 2014년 8월 9일TOP FC 3 전주 대회부터 보너스 제도를 도입하며 선수들의 동기부여와 사기충천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은 경기력으로 직결되며 팬들의 응원과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오는 2월 7일 부산대회에 출전 예정인 곽관호(코리안탑팀-(주)성안세이브)선수는 "TOP FC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의 경기력은 정말 화끈 그 자체이다. 나 역시 매 경기 화끈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직 한번도 보너스를 받지 못했다. 이번에는 보다 더 폭발적이고 화끈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이끌어 보너스의 주인공이 꼭 되고 싶다"며 보너스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종합격투기 선수출신으로 전국 대한격투기 프로 신인왕전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수급단타왕 고명환 대표는 "개인적으로 TOP FC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고민하던 중 TOP FC 측과의 만남에서 보너스 지급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부산 대회에도 부상 없이 언제나처럼 멋진 경기 부탁 드린다" 며 소감을 밝혔다. 고 대표는 작년 말 증권교육 전문업체 얄로더(www.royalroader.co.kr)와 TOP FC 의 정식 스폰서십 계약에 이어 또 한번의 보너스 지급이라는 통 큰 스폰서십 행보를 이어갔다.
오는 2월 7일 부산 백스코 리더스 홀에서 벌어지는 TOP FC 5 ‘心中鬪神’은 조성원(부산팀매드- (주)성안세이브)과 최영광(노바 MMA)이 페더급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결승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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