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8강전을 앞두고 결의에 찬 모습'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레이크사이드 스타디움서 공식 훈련을 벌였다. 18일 오후 8강 결전지인 멜버른에 입성해 19일 꿀맛 휴식 뒤 갖는 멜버른에서의 첫 훈련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들과 미팅을 갖고 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서 우즈베키스탄과 2015 AFC 호주 아시안컵대회 8강전을 펼친다. / rumi@ose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