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첫 방송을 한 가운데, MBC 드라마국 관계자가 "2부는 더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20일 "1부보다는 2회가 더 재미있다는 내부 평가가 있었다"며 기대를 높였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회는 월화극 3위로 출발했지만, 불패신화의 사극 로코 소재라 앞으로 반등의 기회가 많다.

특히 장혁과 오연서는 기대 이상의 '케미'를 보이며 극의 흥미를 높였는데, 첫 방송보다 2회가 더 알찬 구성이라고 알려져 많은 이목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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