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김주영,'아니 차두리가 두명?'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1.20 17: 13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레이크사이드 스타디움서 공식 훈련을 벌였다. 18일 오후 8강 결전지인 멜버른에 입성해 19일 꿀맛 휴식 뒤 갖는 멜버른에서의 첫 훈련이다.
김주영이 삭발한 상태로 차두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김주영은 같은 FC서울 선배인 차두리가 삭발을 시켜줬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서 우즈베키스탄과 2015 AFC 호주 아시안컵대회 8강전을 펼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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