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원이 애교 섞인 셀카 4종세트를 공개했다.
예원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없어지기 직전까지만 필터효과를 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원은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채 각종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한층 갸름해진 얼굴형으로 더욱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원 점점 더 예뻐지네”, “예원 애교에 녹을 것 같다”, “예원 미모 살아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원은 지난 7일 쥬얼리의 해체가 결정됨에 따라 개인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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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