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에 자위까지' 대담한 치한, 구치소행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5.01.20 17: 55

지하철에서​ 성추행에 이어 자위 행위를 하던 남성이 결국 구치소 신세를 지게 됐다.
한 인도 언론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의 지하철 내에서 자위까지 한 치한이 승객에게 붙잡혀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보도했다.
여성 승객들의 몸을 더듬는 등 변태 행위를 일삼은 이 남성은 차내에서 대담하게 자위 행위까지 벌여 한 승객에게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은 공공장소 및 대중교통에서 벌어지는 치한 및 풍기문란 범죄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국의 단속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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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리스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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