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건물을 매입했다.
이다해 측 관계자는 20일 OSEN과의 통화에서 "이다해가 최근 논현동의 한 건물을 33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어머니와 공동 명의인 것으로 안다. 건물을 매입하게 된 이유는 잘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건물은 지상 2층으로, 현재 1층은 음식점, 2층은 사무실로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호텔킹'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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