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팬들 직접 만나러 왔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1.20 20: 28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 VIP 시사회에서 배우 김래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의 완결편으로 1970년대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리고 있다.
한편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등이 열연을 펼칠 '강남 1970'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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