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임형준 "'슬픈눈'은 라식 수술 때문"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20 21: 06

 배우 임형준이 슬픈눈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라식 수술 때문"이라고고 말했다.
임형준은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퀴즈를 풀어나갔다.
이날 임형준은 자신의 팬임을 지칭하는 한 패널의 "슬픈눈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라식 수술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라식수술을 16년 전 데뷔할 때 했다. 아직도 위험한 상황이다. 그 이후 안구건조증 때문에 조명을 받으면 금방 눈이 충혈되고 슬퍼보인다. 그 영향 때문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라섹 수술 계획이 있었는데 이걸로 분위기가 괜찮아서 당분간 유지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는 임형준이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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