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강은탁, 결혼 앞둔 박하나에 꽃선물 '애틋'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20 21: 06

강은탁의 모습에 박혜숙이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의 결혼에 속상해하는 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엄은 술 한잔하고 퇴근하는 길에 꽃을 사들고 와 백야에게 선물한다.
이 모습을 본 정애(박혜숙)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설마 아니겠지?'라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화엄에게 "왜 꽃을 사다 줬냐"고 묻고, 화엄은 "안됐잖아"라고 답한다.

정애는 "네 눈에만 아이지, 야야 이제 결혼할 만큼 컸다"고 말했다.
'압구정백야'는 자신을 버린 어머니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양아들과 결혼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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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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