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조재현-박혁권 오해 만들었다..본격 전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20 22: 32

'펀치' 김래원지 조재현과 박혁권 사이에 오해를 만들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1회에서는 하경은 이태준(조재현 분)이 조강재(박혁권 분)를 빼내려 하자 정환은 둘 사이의 오해를 만들기 시작했다.
정환은 취조실에 갇힌 강재에게 "태준이 지금 뭘 하고 있는 것 같냐"고 물으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같은 시각 태준 또한 강재가 뒤통수를 칠 거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불신이 생겼다. 이후 취조실을 찾은 태준은 강재가 열쇠를 복사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불시은 더욱 커졌다.
한편 ‘펀치’는 정상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던 검사가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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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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