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라희-라율, 멤버들에게 애교 윙크 발사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20 23: 39

'룸메이트2'에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가 윙크 애교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서는 S.E.S 슈가 쌍둥이 딸 라율 라희와 함께 룸메이트 멤버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두 딸과 함께 셰어하우스를 찾았다. 하지만 라희와 라율이는 첫 등장부터 낯선 사람들을 보고 울음을 터트렸다. 멤버들은 슈와 쌍둥이의 등장을 환영했지만, 쌍둥이는 계속 울음을 터트리며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나는 라희를 타이르며 손을 잡고 걷기도하고, 품에 안으며 친근감을 표현했고, 라희도 울음을 그치고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차 멤버들과 익숙해진 라희와 라율이는 윙크 애교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룸메이트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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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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