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잭슨이 한도초과 굴욕을 겪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서는 S.E.S 슈가 쌍둥이 딸 라율 라희와 함께 룸메이트 멤버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멤버 잭슨, 나나와 함께 마트를 찾았다. 짜장면 재료를 사기 위해서였다. 이날 슈는 가격과 제품 상태를 꼼꼼히 살피며 주부로서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잭슨은 "내가 살테니 마음껏 골라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서는 S.E.S 슈가 쌍둥이 딸 라율 라희와 함께 룸메이트 멤버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멤버 잭슨, 나나와 함께 마트를 찾았다. 짜장면 재료를 사기 위해서였다. 이날 슈는 가격과 제품 상태를 꼼꼼히 살피며 주부로서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잭슨은 "내가 살테니 마음껏 골라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총 금액은 16만7천원이 나왔다. 이에 잭슨은 카드를 제시했고 슈와 나나는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그런데 한도초과로 결제가 되지 않은 것. 이에 결국 슈가 카드로 계산을 했다.
이후 잭슨은 인터뷰에서 "두 달 전에 정산 받았는데 그냥 편의점 4번 갔다왔는데 한도 초과됐다"고 말했다.
'룸메이트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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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