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룸메이트’ 시청률이 평일로 편성을 이동한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룸메이트’는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난 지난 방송분(5.5%)보다 1.5%P 상승한 수치로, 평일로 편성을 옮긴 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자, 화요일 심야 예능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룸메이트'에는 .E.S 슈가 쌍둥이 딸 라율 라희와 함께 룸메이트 멤버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룸메이트’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1%. MBC ‘신년 대토론 2015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자’는 2.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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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