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여전히 귀여운 근황 공개…‘멍~때리는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1 08: 04

‘아빠어디가’ 윤후가 여전히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윤후의 엄마 김민지 씨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후 멍~ 태어날 때부터 효자. 엄마를 살리는 아이. 발가락 사이에 사마귀 바이러스가 생겨 치료 중이에요. 바깥일 시작하고 자꾸 테가 나는 거 같아 맘이 무거워요. 후는 밴드 붙이는 재미에 빠져 랄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알록달록한 침대 위에 앉아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빨간 모자와 ‘깔맞춤’한 운동복 바지로 더욱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리 후 잘 지내는 구나”, “이제 귀여운 후를 못 본다니”, “윤후 바이러스 얼른 치료하길 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후가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지난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년 만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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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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