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아이돌 특집을 마련했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은 지난 20일 인천에서 아이돌 특집 녹화를 마쳤다. 비스트 손동운, 걸스데이 소진, 포미닛 권소현,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인기 아이돌들이 함께 했다.
‘런닝맨’은 앞서 지난 해 4월에도 아이돌 특집을 방송해 화제가 됐다. 기존 멤버들과의 어떤 대결을 펼칠지가 관심사다.

방송은 다음 달 중으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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