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한혜진 “큰 키 때문에 초등학교 별명, 한기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21 10: 09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별명이 ‘한기범’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정보 예능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녹화에서 ‘키 쑥쑥 성장’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단연 출연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사람은 바로 ‘에브리바디’의 새 MC 모델 한혜진이었다.

한혜진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10cm씩 자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그녀는 “또래 친구들 보다 큰 키 때문에 별명이 한기범이었다”고 깜짝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다른 기럭지로 한기범을 연상케 했던 모델 한혜진의 어린 시절 사진과, 모두가 부러워하는 큰 키의 비법은 오는 22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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