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쎄씨 2월호를 통해 2015년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방탄소년단은 화사한 의상을 입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동갑내기 친구인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지민은 파란색 아우터를 맞춰 입고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관계자는 "뷔는 움직이는 대로 스타일리시한 포즈가 됐고, 리더인 랩 몬스터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10일부터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해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