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바다 공연 관람 인증샷…‘요정들의 우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1 10: 25

가수 바다가 유진·기태영 부부의 공연 관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바다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동생 우리 유진이 부부가 또 이렇게 ‘바람사’ 공연을 찾아주었어~ 늘 이렇게 곁에서 응원해주는 그대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성한 드레스 차림의 바다와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임신 사실이 알려진 유진은 예전과 변함 없는 ‘요정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진 바다 미모에 변함이 없네”, “SES 우정 너무 보기 좋아요”, “유진 기태영 부부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9일부터 5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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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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