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 가수 지나가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한다.
MBC 에브리원 관계자는 21일 OSEN과의 통화에서 "예지원과 지나가 '로맨스의 일주일' 두번째 시즌에 출연한다"면서 "지난 21일 프랑스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말했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낯선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를 콘셉트로 한 예능프로그램. 지난 시즌1에서 배우 한고은, 조여정이 이탈리아로 향해 꿈 같은 데이트를 선보여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 두번째 이야기는 오는 2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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