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2G폰 얼마전에 만들어..스마트폰 빠질까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21 11: 15

배우 여진구가 아직 2G 핸드폰을 사용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21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최근에 2G폰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스마트폰에 빠질까봐 최근에 2G폰을 만들었다”면서 “컨트롤을 못하니까 아예 내가 시작을 안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 빠지면 내가 컨트롤을 못하니까 시작을 안하는 편이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건 안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진구-이민기 주연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trio88@osen.co.kr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