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벽에 몸을 기댄 채 어딘가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승아 세상 혼자 사네”, “윤승아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예비신부 미모가 장난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에 앞서 오는 3월에는 영화 '살인의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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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