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비어, 인천과 후원 협약 체결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5.01.21 13: 10

K리그 공식맥주 볼비어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만났다.
인천유나이티드와 뱅드뱅(대표 손연식)은 지난 20일 오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협약식을 맺고 올 한해 전략적 제휴 및 광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변함없이 변화를 주도하라!’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있는 주류 유통 기업 뱅드뱅은 지난해 세계 최초의 스포츠 맥주인 ‘볼비어’를 출시하며 맥주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볼비어는 올 시즌 인천과 마케팅 협력 및 경기장 내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개발에 힘써 K리그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볼비어는 인천의 홈경기 맥주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되었으며 인천의 지역 유명 치킨 브랜드와 협력한 개성 있는 관람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직장 내 건전한 회식 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평일 야간 경기를 볼비어와 함께 즐기는 건전한 회식 문화 캠페인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양 사는 볼비어의 핵심 캠페인 ‘볼셰어링’을 인천의 마케팅에 적용하여 사회 공헌 활동 영역에서도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볼셰어링'은 볼비어를 마신 후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생활 스포츠 단체에 축구공을 기부 할 수 있는 볼비어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양 사는 인천 선수단과 두터운 팬층을 활용하여 '볼셰어링'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볼비어 이석호 이사는 “인천과 광고 협약으로 볼비어가 스포츠 팬들에게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게 되어 기쁘다. 향후 다양한 마케팅으로 볼비어를 통한 즐거운 경기 문화를 느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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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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