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측 "제이윤 의미심장글? 멤버들 사이 좋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21 13: 47

그룹 엠씨더맥스의 제이윤이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한다고 알려진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멤버들 사이는 좋다"며 진화에 나섰다.
제이윤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7년 버렸네",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말자. 대박나라"라는 글을 올렸다.
7년은 엠씨더맥스가 활동을 중단한 기간이기도 해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킨다. 더불어 '노래 꼭 잘 부르고'라는 문구 역시 이수에게 향한 말임을 암시해 궁금증을 높인다. 현재 제이윤의 트위터에는 '7년 버렸네'의 글을 제외한 다른 글을 삭제된 상태다.

이에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진앤뉴 측 관계자는 "멤버들 사이는 좋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이수는 '나는 가수다3'에 최종 합류하게 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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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윤,이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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