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의 감성을 캐주얼하게 풀어내는 고감도 디자이너 브랜드 느와르라르메스(Noir Larmes)가 지난 16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명품관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국내 디자이너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느와르라르메스 팝업스토어는 두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명품관에 국내 디자이너의 팝업스토어 오픈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태리 자제를 사용한 최고의 품질과 개성있는 디자인을 인정 받으며, 패션계의 화제를 모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이덴티티가 확고한 느와르라르메스의 가죽자켓, 가죽라이더, 가죽패딩은 국내 브랜드에서 만나보기 힘든 하이퀄리티 제품들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어필,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팝업스토어에는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모델 김태환, 고소현, 손민호가 참여했다. 앞으로도 많은 셀렙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팝업스토어 오픈과 함께 70만 원 이상 구매 시 스웻셔츠를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가죽 디테일의 스웻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인스타그램(@official_noirlarmes)을 통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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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라르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