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1일 신규 레어 장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레어 장비로는 스케이트를 타며 상대를 공격하는 '피겨스케이팅 의상', 파도에 상대를 휩쓸려 보내는 '서핑 모자', 지정된 대상들을 자신 주위로 이동시켜 탄환을 발사하는 '사이언티스트 워프건' 총 3종이다.

특히, '피겨스케이팅 의상'은 화려한 '트리플악셀'을 이용해 상대의 시선을 압도할뿐 아니라 3회전 점프부터 착지까지 모든 동작이 공격으로 이뤄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뛰어난 활 솜씨의 '로빈후드'가 용병 진화를 통해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로스트사가’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단서를 모으는 '비밀의 단서를 찾아라!'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선보인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꼭 필요한 '비밀의 단서'는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 포털 검색, 유투브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이를 모두 찾아 입력하게 되면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게임을 처음 접하는 신규 이용자와 그 동안 ‘로스트사가’를 잠시 잊은 이용자가 다시 게임을 찾을 경우 +5 레어 영구 장비 보급과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로사 스타터 패키지'를 선물한다.
주말인 24일과 25일에는 게임 접속 및 접속 시간 달성에 따라 레어 영구 장비 보급, 행운의 용병 소환서, +20 영구 장비 보급 등 특별한 아이템이 가득한 '보물상자'를 제공한다.
한편, ‘로스트사가’는 레어 장비 3종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1만 페소(게임머니), 코스튬 티켓, 고급장비 티켓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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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