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장예원 “15년만에 아나운서 MC, 최장수 되고싶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21 15: 31

아나운서 장예원이 ‘한밤의 TV연예’의 최장수 MC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장예원은 2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기자간담회에서 “합류하게 된 소감은 15년 만에 아나운서가 하게 된 것을 아나운서 팀이 기뻐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내가 잘해야 이어질 것 같아서 어깨가 무겁다. 일단 감사하고 최장수 MC가 돼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최대한 내 색깔을 찾아서 최장수 MC가 되고 싶다”라고 희망을 밝혔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현재 가수 윤도현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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