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장예원 “내 뉴스 전하지 않게 조심하겠다”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21 15: 33

장예원 아나운서가 ‘한밤의 TV연예’ MC로서 자신의 뉴스를 직접 전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농담했다.
윤도현은 2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진행을 맡게 된 장예원에 대한 조언으로 “장예원 씨가 앞으로 좋은 소식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밤의 TV연예’ MC를 하면 좀 더 조심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장예원은 “기사에 안 나오게 조심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현재 가수 윤도현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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