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제니퍼 로페즈 “연하남 킬러 아냐..기분 나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21 16: 01

할리우드 유명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자신을 둘러싼 ‘연하남 킬러’ 소문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제니퍼 로페즈가 방송 인터뷰에서 연하남 킬러 소문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페즈는 최근 엘렌 드제네러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 염문설이 제기됐던 18살 연하 배우 라이언 구즈먼과의 관계에 대해 “그는 정말 귀엽고 재밌는 사람이다. 또 매너가 좋다”라면서 “하지만 열애는 아니다. 좋은 동료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하남 킬러’라는 소문에 대해 “그 말이 정말 기분 나쁘다”라면서 “‘연하남 킬러’는 그리고 여자들한테만 붙는 이상한 수식어”라고 밝혔다.
이어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이런 수식어가 붙지 않는다. 그리고 어린 남자가 나를 좋아한다는 게 문제가 될 일인가”라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18살 연하 백댄서 캐스터 스마트와 염문설을 뿌린 바 있으며 3살 연하의 벤 에플렉과도 열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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