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창단 1호 시즌티켓 멤버 명예 입단식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5.01.21 16: 02

창단 첫 시즌티켓 멤버십 ‘파운더스 클럽(FOUNDER’S CLUB)’ 판매를 개시한 서울 이랜드 FC(구단주 박성경)가 오늘 1호 구매자인 김진우씨(24세)와 명예 입단식을 가졌다.
김진우씨는 2015명의 창단 멤버 한정 시즌 티켓 판매에서 가장 먼저 구매 하며 구단의 역사적인 첫 시즌티켓 소지자가 되었고, 서울 이랜드 FC는 1호 파운더스 멤버를 기념하고 팬들이 팀과 하나되는 의미를 부여한다는 차원에서 파운더스 멤버의 대표 격으로 김진우씨와 명예 입단식을 가졌다.
박상균 대표이사와 마틴 레니 감독이 참석한 명예 입단식은 마틴 레니 감독과 김진우씨가 입단 계약서에 서명하는 등 서울 이랜드 FC의 선수 입단식과 동일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구단은 향후 김진우씨에게 1일 선수 체험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고 각종 행사에 초청하는 등 1호 멤버로 우대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는 현재 창단 시즌티켓 멤버십인 파운더스 클럽(FOUNDER’S CLUB)을 인터파크를 통해 2015명 한정 판매 중이며, 김재성, 김영광 등 K리그 정상급 선수들과 경험 많은 외국인 선수 등을 영입하며 스쿼드 구성이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창단 첫 해 클래식 승격을 목표로 다음 주중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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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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