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어느 새 35살 생일 '깜짝 동안' 파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1 16: 24

배우 정려원이 35번째 생일을 맞았다.
정려원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이에요. 소원 빌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원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앞에 놓인 케이크의 불을 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10년 전과 변함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려원씨 생일 축하해요”, “정려원 여전히 예쁘다”, “정려원이 벌써 35살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종영한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아트 스타 코리아’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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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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