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현아 "소진·금조, 섹시한 눈빛가진 무서운 신인 "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21 16: 14

나인뮤지스(9MUSES·민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성아, 소진, 금조) 멤버 현아가 팀에 새로 합류한 소진과 금조에 대해  " 섹시한 눈빛의 무서운 신인"이고 말했다.
팀의 리더 현아는 21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소진은 "네스티네스티로 인사드렸다 나인뮤지스 합류 영광이다. 앞으로도 무한한 노력과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금조는 "가수라는 꿈 오래전부터 꿔왔다. 오늘 이뤄져 설레고 나인뮤지스라서 기쁘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자 리더 소진은 "두 사람은 섹시한 눈빛을 가진 무서운 신인"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나인뮤지스는 새 멤버 금조, 소진을 영입해 8인체제로 1여년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오는 23일 발매하는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드라마'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21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지며, 23일 자정에는 오프라인 앨범 출시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드라마’의 전곡 음원을 발표한다.
joonamana@osen.co.kr
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