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감사해요~" 생일 맞이 '청순' 근황 공개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1.21 16: 24

배우 추자현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1일 오후, 추자현은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해요! 여러분이 주신 축복 모두 받았어요. 영원히 사랑해요~!" 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자현은 진한 메이크업을 지운 민낯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두 손에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귀여운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길!" "고생끝 행복 시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추자현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추차현은 2007년 중국 CCTV8에서 방영된 '대기영웅전'을 통해 중국 활동을 시작하며, 이후 ‘초류향전기’, ’수수적남인’, ’귀가의 유혹’, ’천녀유혼’, ’목부풍운’, ’화려한 오피스족’, ’무악전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특히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귀가의 유혹’의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2012년 제작돼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목부풍운’을 통해서는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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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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