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숲·정글 모티브 3가지 카모플라쥬 패턴 적용 신제품 출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1.21 17: 59

투박한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지샥이 세 가지의 카모플라쥬 제품을 선보인다.
카시오의 시계 브랜드 지샥(G-SHOCK)이 세계적인 트렌드 패턴으로 떠오른 카모플라쥬로 돌아왔다.
흔히 군복 위장 무늬로 알려져 있는 '카모플라쥬'는 남성미를 더해주는 밀리터리 스타일에 주로 사용돼 왔지만 컬러나 패턴에 따라 개성 있는 스타일이 가능해 최근에는 스커트나 재킷 등 여성들의 아이템에도 많이 활용돼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패턴이다.  

지샥의 카모플라쥬 시리즈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변화로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 특히 숲을 모티브로 육군 군복에 사용되는 '우드랜드 카모플라쥬(WOOD LAND CAMOUFLAGE)' 패턴을 입은 GA-100CM과 열대 우림이나 정글에서 활동하는 특수 부대에서 많이 사용하는 패턴인 '타이거 스트라이프 카모플라쥬(TIGER STRIPE CAMOUFLAE)' 무늬를 사용한 GD-X6900CM, 그리고 자칫 카모플라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문자판에만 패턴이 들어간 GA-100CF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세가지 시계들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흠집이 잘 안가는 유리와 우레탄밴드를 사용하였으며 충격과 진동에  강한 내충격구조, 20기압 방수, 월드타임, LED조명 등의 기능이 적용됐다.
가격은 GA-100CF가 16만 5000원, GA-100CM와 GD-X6900CM 19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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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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