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2세트, IBK 김희진이 현대건설 양효진의 블로킹을 받으며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3연패를 당하며 선두 등극 기회를 놓친 홈팀 현대건설은 승점 34점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 경기 승리로 연패 탈출과 2위 등극을 동시에 노린다.

원정팀 IBK기업은행은 승점 36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2연승을 달렸으나 외국인선수 데스티니가 부상으로 경기에 빠지는 악재를 만났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