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광인,'한 박자 빠르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1.21 21: 01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한국전력 전광인이 현대캐피탈 박주형-최민호의 블로킹을 받으며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홈팀 한국전력은 시즌성적 13승10패(승점 36)로 4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3연승의 거침없는 상승세. 쥬리치와 전광인 쌍포의 활약이 팀 상승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10승13패(승점 35)로 5위에 올라있다. 지난 14일 삼성화재전 승리로 자신감을 되찾았던 현대캐피탈은 17일 LIG에 무너지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문성민은 제 몫을 해주고 있지만 케빈의 부진이 현대캐피탈이 안고 있는 고민이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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