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득남한 김현숙이 아이 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18일 득남한 김현숙의 소식을 보도했다.
김현숙은 “아기는 건강하다. 몸무게 3.4kg으로 태어났다”면서 “남편은 ‘기분이 묘하다. 정말 수고했다’고 했다. 두 번 눈물이 났는데 부산남자라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니 눈물이 찔끔 들어갔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기 발 사진을 공개한 김현숙은 “지금 아이가 서로를 닮았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엄마는 시어머니 닮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