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고게터(go-getter)'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주)수옵티컬(대표 김현수)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온 고게터는 아이웨어 업계에서 3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착용시 가장 편안한 구조로 제작된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이다. 수작업을 통해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렌즈 디자인과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수옵티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도수테 'GO2000 라인'과 선글라스 'GS1000 라인'으로, 보통 '테'라고 불리는 프레임에 음각기법을 가미하여 빛의 반사에 따라 시각적인 효과를 달리하는 소재가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색 되지 않는 고급 아세테이트와 내구성이 좋은 두랄루민 등의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가 돋보인다. 블랙, 브라운 등 기본 컬러는 물론 올해 유행 컬러인 아쿠아블루, 마젠타 컬러 등 깊고 강렬한 컬러로 출시되어 베이식한 트렌드를 적절히 가미했다. 또한, 스퀘어, 라운드 등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의 프레임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자체 디자인은 물론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빠르게 변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웨어를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고게터는 통합된 온/오프라인 마케팅에도 집중하며 옴니채널을 움직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과 곧 오픈 예정인 공식 홈페이지를 유기적으로 활용,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쇼핑과 정보를 제공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동시에 오픈 함으로써 고객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만족을 주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다.
고게터가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홍대 아이에비뉴, 명동 다비치안경 등 국내 안경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20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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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etter(고게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