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중년 아저씨들의 수다로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8.2%), SBS ‘즐거운가’(3.5%), KBS 2TV ‘투명인간’(3.2%)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에서 4.8%를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2.1%포인트 오르며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으로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해 재밌는 수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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