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깡패' 다비치, 차트 올킬..'줄세우기' 시작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1.22 07: 19

여성 듀오 다비치의 신곡 '또 운다 또'가 일째 주요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또 운다 또'는 22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7개 이상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운다 또'는 지난해 7월 소속사 이적 후 6개월 만에 처음 내놓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더불어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인 '행복해서 미안해'를 비롯해 '두 여자의 방', '너에게', '봄' 등 다비치 이번 앨범의 다른 노래들도 상위권을 빼곡히 채웠다.
데뷔 8년차를 맞은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거북이’, ‘편지’ 등 내놓는 음원마다 히트를 기록,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미니앨범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올 로케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재킷 촬영으로 역대 최대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 운다 또’, ‘행복해서 미안해’ 등 타이틀곡 2곡 또한 다비치 특유의 감성에 성숙함을 더한 ‘발라드+미디엄 템포’ 조합이다.
이 밖에도 지소울의 '유(You)', 칠전팔기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매드클라운의 '화', 소유X기리보이X기현의 '팔베개', 정용화 '어느 멋진 날' 등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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