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임성한 막장 마법 또 통했다..최고시청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22 07: 23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시청률 20%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압구정백야’는 전국 기준 15.3%를 기록, 지난 20일 방송(14.3%)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동시에 기존 자체최고시청률인 지난 14일 방송(14.6%)보다 0.7%포인트 오르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압구정백야’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 막장 전개로 시청률을 챙기는 이 작가의 주무기가 또 다시 발휘되고 있다.
현재 이 드라마는 모녀 사이인 은하(이보희 분)와 백야(박하나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며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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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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