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이 스위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은혁은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짜잔. 스위스 베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성한 털이 장식된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이특과 은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데뷔 10년차 아이돌다운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정말로 친해 보여요”, “스위스라니 부럽다”, “털모자 쓴 거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월 7일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 in SANGHAI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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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