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새로운 형태의 주얼리’ 스타더스트 네크리스 라인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1.22 08: 48

지난 시즌, 1,460개의 크리스털로 손목을 감싸던 스타더스트 브레이슬릿이 인기에 힘입어 네크리스로 탄생했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스타더스트(Stardust) 컬렉션에 매듭을 지은 듯한 ‘노트(Knot)’ 네크리스와 크리스털로 그러데이션을 준 ‘그라디언트(Gradient)’ 네크리스를 출시한다.
스타더스트 네크리스의 출시는 소비자들이 만드는 ‘모디 슈머’ 현상에서 비롯 됐다. 스타더스트 브레이슬릿을 헤어밴드로 사용하거나 여러 개를 연결하여 네크리스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해당 착용법을 공유하는 마니아 층이 늘어났고 이에 가장 인기를 끌었던 연출법인 네크리스를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스와로브스키만의 감각이 담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더스트 네크리스는 한가지 제품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주얼리로 봄, 가을 니트와 함께 매치하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세련된 꼬임 형태의 ‘노트(Knot)’ 네크리스는 봄의 화사함을 담은 골드 컬러와 우아함이 깃든 블랙 컬러로 출시 됐다.
스와로브스키의 한 관계자는 “스타더스트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를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트렌디 아이템이며 새로운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스타더스트가 다양한 컬러 군으로 더욱 사랑을 받는 만큼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의 스타더스트로 개성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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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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