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강소라, 강하늘 연극이 끝난 뒤…‘미생 패밀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2 09: 53

‘미생’의 임시완과 강소라가 강하늘의 연극을 관람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롤드 앤 모드’ 헤롤드 아니죠. 해롤드 아 이. 잠시 꿈나라 갔다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다리를 꼬고 앉은 채 연극 팜플렛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임시완과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미생 속에서 회사 동기로 연기한 만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리네”, “‘미생’ 시즌2 빨리 했으면 좋겠다”, “안영이랑 장그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각각 장그래, 안영이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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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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