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과 ‘즐거운가’ 시청률을 앞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청률은 5.16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98%까지 올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 즐거운 가’는 3.5%(전국방송가구 기준), KBS 2TV ‘투명인간’은 3.2%로 ‘나는 몸신이다’가 지상파와의 경쟁에서도 확연하게 우위를 가졌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밀연애’(0.462%), MBN ‘지혜의 한수-회초리’(3.829%), TV조선 ‘강적들’(2.608%) 시청률도 앞선 기록이다.
이날 방송 뱃살 편에서는 수건 한 장으로 잡아준다는 몸신 성학수 씨가 출연했다. 그는 호흡법을 통한 올바른 방법으로 자세 교정은 물론 허리둘레도 줄이는 ‘신기한 5분 호흡법’을 몸신 비책으로 소개했다.
kangsj@osen.co.kr
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