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원펀치, 드디어 베일 벗었다..얼굴 '최초 공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22 11: 12

힙합듀오 그룹 원펀치(1PUNCH)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약 한 달에 걸친 대대적인 '베일(veil)광고' 대형 프로모션(옥외전광판,버스,온.오프라인)을 진행하며 데뷔에 박차를 가해온 원펀치가 22일 공식 홈페이지와 '1PUNCH' SNS를 통해 멤버 원(1)과 펀치(PUNCH)를 공개한 것.

 
공개 된 사진에는 우월한 외모를 가진 '원'을 비롯해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미소가 매력적인 '펀치'까지 멤버들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원펀치 관계자는 "원펀치 데뷔앨범은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 해 국내와 해외 팬들에게도 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시킬 것으로 보인다. 변화무쌍하게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힙합 듀오 원펀치 가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미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비주얼, 실력에 차별화된 콘셉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원펀치는 22일 정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돌려놔' 티저를 공개 할 예정이며, 23일 자정 0시 첫 데뷔 싱글 ‘디 앤텀(The Anthem)’ 앨범과 타이틀 '돌려놔' 및 수록곡'나이트메어(NIGHT MARE)' 2편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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