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28) SBS 기상 캐스터와 야구선수 강민호(롯데, 30)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SBS 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SBS의 한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에 “현재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후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소연은 현재 SBS에서 기상 캐스터로 활약 중이며, 강민호는 롯데에서 주전 포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jmpyo@osen.co.kr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