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짐승남’ 임을 입증했다.
닉쿤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he Street에서 점심 먹었어요! 안 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 햄치즈 파니니 진짜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빨간 비니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거뭇하게 자란 수염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닉쿤 못 본 사이에 짐승남 됐네”, “닉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닉쿤은 수염도 훈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4월부터 일본 전국 6개 도시 총14회 공연, ‘2PM OF 2PM’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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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