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상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마동석 측은 22일 오후 카리스마 넘치는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컨테이너 박스에 기대어 선 채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밀리터리 패션과 커다란 총을 들고 자신이 모델로 있는 넥슨의 게임 캐틱터로 변신해 터프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마동석 상남자다", "이보다 잘 어울릴 수 없다", "게임 해봐야 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상의원’에서 판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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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