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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이 실습 반대한 女교생의 정체...너무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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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한 여자 교생이 지나치게 색시한 탓에 학부모들이 실습을 반대하고 나섰다.

'미스 비엔나' 출신으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도리스 캠프너가 선생님이 되기 위한 교생 실습에서 애를 먹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캠프너는 첫 출근에서 지각한 것이 빌미가 돼 학부모들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캠프너의 지각 사유는 병원 진료다. 캠프너가 출연하고 있는 TV 프로그램의 촬영을 하면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병원 진료까지는 문제는 없었지만, 캠프너의 과거가 발목을 잡았다.

캠프너는 '미스 비엔나' 출신은 물론 '플레이보이'에서 누드 모델을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캠프너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던 학부모들은 지각을 꼬투리 삼아 오스트리아 교육 당국에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교육 당국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학부모들의 지나친 요구에 조사는 하겠다고 했지만, 지각만으로 캠프너의 교생 실습을 반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캠프너는 심리학과 철학 분야에서 석사를 따낸 재원인 만큼 교생 실습에 문제가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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